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시프 일리치치 (문단 편집) ==== 2019-20 시즌 ==== [[UEFA 챔피언스 리그]] 1차전 디나모 자그레브 전에서 생애 최초로 챔스 무대를 밟았으나 팀은 0-4로 대패하며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리그 4R 피오렌티나전에 교체 출전했다. 2-0으로 뒤지고 있는 가운데 투입되었는데, 들어와서부터 피오렌티나 우중앙을 후벼 파더니 결국 [[알레한드로 고메스]]의 크로스를 받아 가슴 트래핑 후 왼발 논스톱 발리슛으로 마무리 지으며 추격골을 넣었다. 팀은 후반전 추가시간에 얻은 코너킥 상황 카스타녜의 멋진 발리골을 묶어 2-2 무승부. 30여분 밖에 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전까지 꽉 막힌 공격을 풀어나가고 전방에서 적절한 압박과 탈압박으로 피오렌티나의 전진을 막았다. 그야말로 친정팀 카운터였다. 7R 레체전에서는 선발로 나와 후반 고센스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팀은 3-1로 승리. 챔피언스 리그 3차전 [[맨시티]]전에서는 페널티 킥을 얻어냈지만 팀은 이후 5골을 내주며 대패했다. 9R 우디네세와의 경기에서는 혼자 2골 1도움을 올리는 맹활약을 했다. 10R 나폴리전에서는 후반 막판 극적인 동점골을 넣었다. 그러나 11R 칼리아리전에서 전반 39분 퇴장을 당하면서 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14R 브레시아 칼초전에서 퇴장 징계가 해제되어 다시 출전, 1골 1어시를 올렸다. 17R AC 밀란과의 경기에서 다시 폭발, 2골 1어시로 밀란을 박살냈다. 다음 라운드 파르마전에서도 2골을 넣으며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리그 중반기가 넘어가는 시점에서 일리치치의 팀내 위상은 그야말로 언터쳐블. 득점, 도움, 플레이메이킹 등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고 공격진을 진두지휘하는 선봉장의 느낌이다. 개인의 센스와 개인 능력으로 득점을 해내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20 라운드가 지나면서 일리치치의 개인 기록은 16경기(14 선발) 10골 3도움. 선발로만 나오면 공격포인트를 기록한다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대단한 생산량이다. 아탈란타의 챔스 티켓 쟁탈전의 중심에 있는 것이 일리치치라는 말이 돌 정도이며, 아탈란타 팬들은 일리치치 위주로 공격진을 짜여졌으니 제발 수비좀 어떻게 해달라고 비는 중이다. 21R 토리노 원정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팀은 0-7 대승, 구단 최다 점수차 승리다. 3골 모두 왼발로 넣었다는 점, 4번의 슈팅 중 해트트릭을 만들었다는 것이 대단한 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특히 두 번째 골은 기습적인 하프라인 슈팅으로 만들어진, 이 시즌의 골 후보로 손색이 없는 원더골이었다. 이로써 일리치치는 득점 랭크 4위로 껑충 뛰어올랐고 팀의 득점 기록도 리그 1위, 5대 리그 2위(1위 맨시티)로 수직상승했다. [[https://youtu.be/ldDXq02I2KI|경기 하이라이트]] 챔피언스 리그 발렌시아를 상대로 한 16강전 1차전, 전반 41분에 '''오른발''' 중거리 골을 성공시켰다. 팀은 4-1로 대승을 거두어 첫 챔스 진출에 8강행이 가까워졌다. 16강 2차전 발렌시아 원정에서는 혼자 4골을 더 뽑아내며 원맨쇼급의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비록 PK가 2개 있긴 했지만, 그 PK 둘도 사실상 자기가 만들어낸 PK다. SPOTV [[한준희]] 해설위원은 " 만일 아탈란타가 맨유라면 그는 [[에릭 칸토나]]이다 , 만일 선수들에게 [[복면가왕|복면을 씌우고 플레이를 심사]]한다면 그는 이번 시즌 폼으로 [[발롱도르]]도 노릴만하다." 라고 극찬했다. 이 활약으로 UCL 역사상 토너먼트 원정경기에서 4골을 넣은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이정도 활약이면 빅클럽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겠지만 [[제이미 바디]]처럼 88년생이라는 나이 때문에 빅클럽으로 갈 확률은 적다. 아탈란타에게는 호재인셈이다. 챔스 16강 2차전 포트트릭 활약의 덕택에 챔피언스 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가장 치열했던 경쟁자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오블락이었는데, 팬들의 반응은 받을 사람이 받았다는 식이다. [[코로나19]] 여파로 리그가 중단됐다 재개한 후반기에는 부진한 모습이다. 7월 중순부터는 모종의 개인사정으로 인해 PSG와의 챔스 8강전을 앞뒀음에도 아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명단에서 제외, 모국에 귀국하여 요양중이다. 리그가 종료된 시점에서 '''26경기(21선발) 15골 4도움'''을 기록했다. 팀내 득점 3위, 리그 득점 10위로 리그를 마감했다. 토리노전에서 넣은 장거리 프리킥골이 압도적인 지지율로 아탈란타 올해의 골로 뽑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